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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설계공모(간이)_ 4등작 / 아레테건축사사무소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 시장의 일상과 문화를 담는 복합편의시설

용인중앙시장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시민의 일상이 교차하는 거점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시장의 기능적인 편의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시장의 활력을 도시로 확장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담아내는 '생활 중심 공간'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첫째, 독립적이고 안전한 운영체계
복합편의시설의 핵심 과제인 공동폐기물 집하 기능을 독립적으로 배치하여 운영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시장 이용객의 보행 동선과 폐기물 수거 차량 및 관리자의 동선을 명확히 분리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둘째, 입체적 커뮤니티의 연결
시장의 주 동선과 문화광장이 교차하는 대상지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방향에서의 동선 흐름을 입체적으로 연결했습니다. 1층의 '오시오 마당'에서 시작된 동선은 외부계단을 타고 각 층의 홀과 포켓 쉼터로 유기적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공공편의시설인 화장실 이용객의 동선은 별도의 외부 계단을 계획하여 직관적인 동선 인지성을 높이고 시장의 활력이 건물 내부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했습니다.

셋째, 쾌적하고 유연한 공간 전략
폐기물 집하장과 더불어 다목적 홀, 고객 휴게시설 및 전시장 등 주요 공간은 프로그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오픈 플랜으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집하장의 경우 시장 환경을 개선하는 기반시설로서, 전실을 통한 상시 음압 제어와 탈취 설비의 옥상 연장 방식을 통해 보행자의 쾌적성을 확보하였고, 시장의 일상에 쾌적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본 복합편의시설이 시장의 오래된 가치와 시민의 새로운 문화를 잇는 매개체가 되길 기대합니다. 화려한 상징물보다는 시간이 흐를수록 지역의 풍경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공공건축으로서, 용인중앙시장의 새로운 일상을 든든히 지원하는 생활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배치 계획 다이어그램
층별 공간계획 다이어그램
입면 계획 다이어그램
배치도
지상 1층 평면도
지상 2층 평면도
지상 3층 평면도
지상 4층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




아레테건축사사무소
4등작_ 아레테건축사사무소(https://www.instagram.com/arete.architects/)
대표건축가 정미연


대지면적 266.00㎡
연면적 586.02㎡
건축면적 154.83㎡
건폐율 58.21%
용적률 220.31%
최고높이 22.60m
층수 지상 4층
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
대표건축가 정미연
디자인팀 정미연, 김유경
발주처 용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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